한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이버 위협은 ‘피싱’과 ‘랜섬웨어’ 입니다.
* 출처: 포티넷코리아 ‘한국의 보안 관제(SecOps) 현황 결과’ - IDC 2024
피싱메일에 당하게 되면 신원 도용, 금전적 손실, 계정에 대한 무단 액세스 등
치명적인 결과가 초래될 수 있습니다.
피싱 이메일의 형식은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사기성 링크
이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면 사용자의 기본 웹 브라우저가 열리고 링크에 참조된 데이터가 렌더링되거나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됩니다.
ex) 2024년 특례보금자리론 신청 안내 (3.25%~)
2) 신원 속임
공격자가 다른 사람으로 가장하여 이메일을 발송하는 경우입니다.
ex) 금번 제안 주신 서비스에 대한 발주서 회신드립니다.
3) 자격증명 수집
공격자가 사용자를 속여 로그인 정보를 제공하도록 유도합니다.
ex) 국민연금 전자문서가 도착하였습니다.
4) 긴급함 또는 두려움
피싱 이메일은 종종 긴박감이나 두려움을 조성합니다.
무단 활동 감지 또는 서비스 중단 임박과 같이 수신자의 현황에 문제가 있으니 빠른 행동을 해 달라고 요구합니다.
ex) [알림] 해외 로그인 시도가 감지되었습니다.
5) 브랜드 가장
유명 기업이나 브랜드를 가장하는 피싱 메시지입니다.
은행, 소셜 미디어 플랫폼 또는 잘 알려진 회사 등 평판이 좋은 출처에서 보낸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 [LOUIS VUITTON] 연말 감사제 35% 할인